<P><STRONG>aT, 쌀·콩등 생산량 전년보다 늘것으로 예측</STRONG></P><P><STRONG></STRONG>&nbsp;</P><P>올 하반기 이후 국제곡물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P><P>aT(농수산물유통공사)가 쌀·콩·밀·옥수수 등 최근 가격이 폭등했던 4개 품목에 대해 08／09년도 세계 생산 및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품목의 생산량이 전년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나 이후 가격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P><P>&nbsp;</P><P>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두의 경우 08／09년 예상 생산량이 2억3,700만t으로 07／08년에 비해 8.8％ 늘어나고 밀은 6억7,000만t으로 9.9％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쌀은 08／09년에 4억3,000만t 생산돼 전년도에 비해 0.4％, 옥수수는 7억8,900만t 생산돼 0.1％ 늘어날 전망이다.</P><P>&nbsp;</P><P>이에 따라 국제곡물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상반기에 급등했던 주요 곡물가격은 8월 이후 일제히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하향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태국산 장립종 쌀의 본선인도가격(FOB)은 8월 초 1t당 1,048달러까지 치솟았다가 8월15일 690달러로 34％ 하락했고, 옥수수는 1t당 285달러에서 209달러로 27％ 떨어졌다.</P><P>&nbsp;</P><P>조학형 aT 수입정보팀장은 “곡물가격이 상승하면서 주요 곡물수출국의 생산 증가가 전망되고 있는 데다 베트남 등 일부 쌀 수출국에서는 수출 제한을 해제하고 있다”며 “게다가 유가와 달러화도 안정되고 있어 국제곡물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P><P align=right>&nbsp;<BR>&nbsp;<BR>- 출처 : 농민신문('08. 8. 29) -</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