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안전하고 달콤한 ‘탑프루트 포도’가 다음달하순까지 전국적으로 14개단지 70개소에서 출하된다.</P><P>&nbsp; 이번에 출하되는 탑프루트 포도는 ‘캠벨얼리’ 품종의 경우 크기 400g±5%, 당도 15°Bx 이상, 색도 10이상이고 ‘거봉’은 500g±5%, 당도 18°Bx 이상, 색도 8이상의 최고급품이다.</P><P>&nbsp; 이들 상품은 모두 농약 잔류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포도로 이달하순까지 전국 단지에서 출하가 이뤄진다.</P><P>&nbsp; 농진청은 이와 과련 지난 23일 ‘탑프루트 프로젝트’에 의해 생산된 간이 비가림 재배 포도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충북 영동군 한천단지에서 포도재배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개최했다. </P><P>&nbsp;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농촌진흥청에서 2006년부터 FTA 확대, DDA 등 급변하는 개방화에 대응키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우리나라 대표 과실인 사과, 배, 포도, 감귤, 단감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여 외국산 과실과 차별화하는 것이 목적이다.</P><P>&nbsp; 지난해의 경우 탑프루트 포도 시범단지에서 총 1383.3톤이 생산됐으며 이중 34%인 471.9톤만 탑프루트 포도로 인정받았다. 출하된 탑프루트 포도는 일반포도 보다 평균 20% 높은 가격으로 판매됐다.</P><P>&nbsp; 이학동 농진청 기술지원국장은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개방화에 대응해 우리과실의 품질고급화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며 “반드시 톱브랜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P><P><BR>&nbsp;</P><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08. 8. 27) -</P><BR><BR><BR><PRE></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P></SPAN><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