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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육가공업체 원료육 계약구매 50% 상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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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02 | 조회수 | 2614 |
<P>햄과 소시지 등 2차 육가공업체의 원료육 구입은 절반 이상이 육가공업체와의 계약 구매로 나타났다.<BR><BR>2차 육가공산업 연구용역 보고서 등에 따르면 2차 육가공업체의 원료돈육 구입은 2007년 기준으로 국내산의 경우 육가공업체와 계약해 구매하는 경우가 55.0%로 가장 많았다.<BR><BR>다음으로 중간유통업체가 33.4%, 자가 농장에서 사육해 생산한 돈육의 경우가 11.6%를 차지했다.<BR><BR>수입육의 경우는 수입육업체(중간유통업체 포함)가 62.1%, 업체가 직접 수입하는 경우가 37.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 이들 2차 육가공업체가 원료돈육을 구입할 때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은 국내 지육가격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63.6%로 가장 많고 부위별 도매 유통가격이 18.2%, 수입육 도매유통가격과 업체 수입육 재고물량이 9.1%로 각각 조사됐다. <BR><BR>국내 2차 육가공회사 중 농협목우촌과 롯데햄, 대상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회사는 일차 육가공공장이나 부분육 도매상에서 상시, 비축용으로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BR><BR>한편 2차 육가공업체가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비율은 햄의 경우 80.4%, 소시지는 77.0%, 캔 28.9%, 혼합소시지 20.0%, 베이컨 11.1% 등으로 나타났고 수입돈육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은 베이컨과 캔으로 나타났다. <BR></P><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9. 1)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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