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수급불안 지속 … 오름세 지속될듯</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우리의 주식인 자포니카 계통 중립종 쌀의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BR><BR>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중립종의 본선인도가격(FOB)은 올 8월 초에 1t당 1,053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6.8％나 상승하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BR><BR>캘리포니아 중립종 쌀가격은 2006년 5월부터 상승하기 시작, 올 7월에는 1,036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호주의 가뭄 등의 여파로 자포니카 쌀의 국제 수급량이 불안정하기 때문으로 농경연은 분석하고 있다.<BR><BR>태국산 장립종 가격도 올 8월 초 가격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1％ 오른 7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쌀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급량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BR><BR>미 농무부는 올해 세계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0.4％ 늘어난 4억3,075만t, 쌀 소비량은 지난해보다 0.2％ 늘어난 4억2,767만t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BR><BR>하지만 세계 쌀 교역량은 지난해보다 8.4％ 줄어든 2,775만t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BR><BR>성명환 농경연 연구위원은 “중국·인도 등에서 쌀 수요가 늘면서 자국산 쌀의 수출을 제한하고 있어 국제쌀가격은 당분간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DIV><PRE>                                                                                 - 출처 : 농민신문(2008. 9. 3)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