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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풋고추, 전년비 절반값으로 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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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08 | 조회수 | 2475 |
풋고추값이 약세다.<BR><BR>4일 가락시장에서 10kg 상품 평균가격이 2만1207원으로 전주 평균 1만8725원보다 소폭 올랐지만 지난해 이맘때 평균가격 4만6229원과 비교하면 54% 떨어졌다. <BR><BR>올해 고추 작황은 좋지 않다. 상반기의 우박피해로 출하시기가 늦어진데다 강원도 물량이 많이 나올 시기임에도 저온현상으로 고추 생육이 저하되었기 때문. 물량이 감소했지만 경기침체로 외식문화가 위축되면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풋고추보다 오이맛고추 등을 선호하게 된 것도 가격 하락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BR><BR>이번주부터 대형마트 세일이 실시돼 시장물량이 줄고 추석특수로 소비가 증가해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그러나 추석이 지나면 매기 감소로 인해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된다. <BR><BR>▲전형대 중앙청과 경매차장=올해처럼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가격이 낮은 경우는 처음이다. 8월말~9월초에 식자재 납품의 증가로 바닥가격을 보이던 풋고추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그나마 물량이 줄고 있는 꽈리고추나 피망을 제외하고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가격이 낮은 가운데 품질 차이가 커 가격 양극화가 예상된다. <BR><BR>▲이응관 동화청과 경매과장=경기침체와 예년보다 빠른 추석으로 인해 소비가 더욱 위축되고 있는 것이 가격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다. 집중소비처인 급식소에 식자재로 납품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는 가격이 낮은 상품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고 있다.<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9. 8)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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