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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무, 소비 급감…당분간 약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9-10 조회수 2497
열무값의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BR><BR>4일 가락시장에서 1.5kg 한단 상품 평균가격이 765원으로 전주평균 1134원 대비 32.5% 떨어졌고, 지난해 이맘때 평균가격 1500원과 비교하면 49% 하락했다.<BR><BR>이는 열무의 재배면적이 증가했기 때문. 지난해 높은 가격을 나타냈던 얼갈이배추값이 하락을 지속해 7월 중순 농가 일부가 얼갈이배추에서 열무로 전환했고 8월 소비 집중을 대비해 파종의 양을 늘렸던 것이다. 또한 7~8월에 냉면 등으로 인해 소비가 활발했지만 선선한 날씨로 접어들면서 열무의 소비가 위축된 것도 가격 약세에 한몫하고 있다.<BR><BR>앞으로 약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물량은 9월초부터 서서히 줄기 시작하는 가운데 추석 특수 품목이 아니기 때문에 추석 영향없이 날씨로 인한 소비급감으로 10월초까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BR><BR>▲서정관 동화청과 경매과장=8월말에 열무값이 1000원대를 보인 것은 일시적인 물량감소와 토·일요일 장사를 대비한 대량구매가 우연히 겹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8월 셋째주 평균가격이 조금 올랐을 뿐 가격 흐름으로 볼 수 없다. 그만큼 가격이 오를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BR><BR>▲배영귀 한국청과 경매과장= 지금은 출하물량이 어느 정도 확보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가 감소해 하락세에 있다. 열무는 다른 채소와 다르게 추석때 소비가 증가하지 않는다. 현재 약세가 추석에 관계없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9. 9)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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