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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식품부 "농식품 유통 거품 제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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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11 | 조회수 | 2389 |
농식품 B2B 사이버거래소 운영 등 산지-소비지 직거래를 확대하고 주요 농식품의 유통단계별 비용을 분석·공개하는 등 농식품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거품을 제거키 위한 작업이 추진된다.<BR><BR>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8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농수산물 유통이 도매시장 경유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직거래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하고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R><BR> 장 장관은 지난해 3월 경북 영주에서 출하된 사과와 지난달 강원 횡성에서 출하된 쇠고기의 유통경로별 농가수취가격과 소비자 구입가격을 예로 들며 “영주 사과를 농협 하나로마트에 직출하 하는 경우 가락시장을 거치는 것보다 소비자가격은 2.4% 싸고 농가수취가격은 13.7% 높았다”고 설명했다.<BR> 따라서 장 장관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식품·외식업체와 생산자가 온라인에서 직접 거래하는 ‘농식품 B2B 사이버거래소’를 돼지고기, 계란, 쌀, 사과 등 표준화·규격화가 용이한 품목을 중심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 장 장관은 또 “TV홈쇼핑과 방송·통신이 융합된 IP-TV를 농식품 판매·홍보에 활용하는 방안을 농협 등과 강구하고 생산자 단체가 운영하는 2000여개소의 종합형 직판장과 지역별 농민시장을 정례화 시켜 우리 농수산물 시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BR><BR> 특히 장 장관은 “사과, 배추, 쇠고기, 고등어 등 20여개 주요 농식품에 대해 유통단계마다 발생하는 유통비용을 따져 이를 공개하고 절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BR><BR> 이와 관련 장 장관은 “유통비용을 공개하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과도하게 많은 비용을 붙이는 것에 대해 대형 유통업체에게 압박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R><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9.10)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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