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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올 추석 사업실적 ‘신통찮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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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16 | 조회수 | 2306 |
<P><STRONG>도매시장·유통업체, 농산물 생산 늘어 ‘낮은값’·선물세트 판매 줄어</STRONG></P><P><STRONG></STRONG> </P><P>도매시장과 유통업체들의 올 추석대목 사업실적이 신통치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BR><BR>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추석은 예년보다 빠르고 연휴가 3일로 짧아 추석기간 동안 사업실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더구나 최근 날씨가 좋아 농산물 생산량이 늘어 대부분의 품목에서 예년보다 낮은 가격을 기록했다. <BR><BR>가락시장의 경우 올해 청과류 반입량이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가격은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했다. <BR><BR>지난 10일(추석연휴 시작 3일전) 기준 가락시장에는 9654톤의 농산물이 반입돼 지난해 추석 연휴시작 3일전 6411톤보다 무려 3000톤 가량 많았다. 물량이 많다보니 가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여 10일 사과(5kg)는 2만6000원대로 평년수준에 그쳤고, 배(7.5kg)는 평년보다 25%가 낮은 1만5000원대를 형성했다. <BR><BR>특히 채소류의 가격이 낮았다. 추석대목에 연중 최고가격을 형성했던 배추와 무는 이날 추석 표준지수가 60~65%로 오히려 하락했다.<BR><BR>대형 유통업체들도 성장세가 둔화됐다. 불경기로 인해 소비자들이 저가선물을 선호하고, 선물구매량을 줄였기 때문이다. <BR><BR>이로 인해 각 대형유통업체들의 추석연휴 3일전까지 선물세트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R><BR>특히 예년에는 정육 등 고가의 축산물 선물세트 비중이 높았으나 올해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과일세트 판매량이 증가했다. <BR><BR>사정이 이렇자 대형유통업체들은 추석이 임박하면서 특판행사를 열어 주요 재수용품을 최대 30%할인판매하는 등 막판 매출신장을 위한 전략을 펼쳤다.<BR><BR>대형유통업체 한 관계자는 “올해는 고가의 축산물 선물세트 판매가 눈에 띄게 감소하고 그 대신 과일세트 판매가 대폭 늘었다”며 “지난해보다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9.15)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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