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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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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올 추석선물..강남 '정육', 강북 '건강식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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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16 | 조회수 | 2533 |
올 추석선물로 강남에서는 '정육'이, 강북에서는 '건강식품'이 많이 팔려 선물 트렌드에서도 강남과 강북간에 차이를 보였다. <BR><BR>특히 올해 추석은 불경기의 영향으로 상품 단가의 차이가 이같은 트렌드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BR><BR>1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 백화점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진행된 추석선물세트 매출을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잠실.강남.분당점에서 정육의 매출 비중이 각각 17.1%, 14.6%, 17.5%로 1위를 차지했다.<BR><BR>반면 청량리.노원.미아점과 본점에서는 건강식품의 비중이 15.6%, 20.4%, 23.8%, 14.0%로 1위에 올랐다.<BR><BR>또 주변에 공단이 많은 인천점은 조미료.햄.참치 등 인스턴트 식품군이 13.5%를 차지, 수도권 13개 점포 중 유일하게 1위를 차지했다.<BR><BR>이와 같은 지역별 차이는 고객 1인당 구매금액(객단가)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롯데 측은 분석햇다.<BR><BR>정육의 평균 객단가는 25만-30만원대이며, 건강식품의 평균 객단가는 10만-15만원대로, 구매력이 높은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났다는 것이다.<BR><BR>올해에는 특히 먹을 거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웰빙 트렌드가 더욱 강해지면서 구매력이 높은 강남지역에서 특히 고가의 한우 신선육이 크게 인기몰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BR><BR>반면 강북지역에서는 건강식품이 정육보다 10% 이상 차이가 났다. 노원점의 경우 건강식품(20.4%)에 비해 정육(11.5%)이 10% 이상 낮았으며, 미아점에서도 건강식품(23.8%)과 정육(10.9%)의 차이가 컸다. <BR><BR>한편 인천점의 경우에는 인근 공단의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중점적으로 펼친 결과, 3만원 내외 단가의 저렴한 인스턴트식품 세트 비중이 15%를 차지해 수도권 13개점의 인스턴트 평균 비중인 3.5%를 훨씬 웃돌았다.<BR><BR>이밖에 중장년층이 많이 거주하는 분당에서는 건강식품 외에도 '곶감.송이버섯'의 매출이 두드러졌다.<BR><BR>이 지역에서는 지난해 3.9%를 보였던 곶감.송이의 매출비중이 5.2%로 크게 늘었다. <BR><PRE> - 출처 : 연합뉴스(2008. 9.15)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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