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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장미, 국화 수출통관 신속해 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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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18 | 조회수 | 2523 |
일본이 차응애 등 9개 병해충을 비검역병해충으로 지정해 대일 장미, 국화 수출시 검역통관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BR><BR> 국립식물검역원에 따르면 일본 농림수산성은 지난 4일 식물방역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비검역병해충 9종을 추가로 선정, 지난 1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BR><BR> 비검역병해충이란 수입검역 시 발견돼도 소독 등 검역처분 되지 않는 병해충이다.<BR><BR> 이번에 새로 추가된 비검역병해충은 차응애, 아까시총채벌레, 파인애플깍지벌레, 귤깍지벌레, 괴저점무늬병, 아카시아진딧물, 감자수염진딧물 등이다.<BR><BR> 특히 새로 지정된 9종의 비검역병해충 중에 차응애, 아까시총채벌레, 감자수염진딧물 등 8종은 우리나라에 분포하며 주요 대일수출 농산물인 장미, 국화, 감귤 등에서 발생, 일본 수입식물 검사과정에서 신선도 하락이나 통관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게 해 오던 병해충이다.<BR><BR> 이에 따라 앞으로 대일 농산물 수출시 이들 병해충이 발견되더라도 소독 등 검역처분을 받지 않게 돼 신속한 통관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BR><BR> 다만 감자수염진딧물, 아카시아진딧물은 수입되는 채소 및 절화 등 비재식용 식물에 대해서만 검역대상에서 제외돼 재배 및 수출과정에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BR><BR> 한편 국립식물검역원은 1997년부터 양국간 식물검역회의, 통상관련 회의 등을 통해 비검역병해충의 추가지정을 일본 측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오고 있다.<BR><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9.17)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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