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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지생산자조직 최적 규모는? “30~40ha-20명 안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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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22 | 조회수 | 2705 |
최근 생산자조직 강화가 중요하게 부각되는 가운데 최적의 조직규모는 생산면적을 기준으로 30~40ha(20명 안팎) 정도라는 분석이 나왔다. <BR><BR>농촌진흥청 농업경영정보관실 위태석 박사는 최근 GS&J를 통해 발표한 ‘산지유통조직의 규모화와 조직력 강화:모순과 그 해법’을 제목으로 한 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 <BR><BR>위 박사에 따르면 생산자인 산지유통조직은 규모가 클수록 결속력이 떨어지며 품질관리도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단점이 있어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조직규모를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BR><BR>이에 위 박사는 도매시장의 중도매인과 경매사를 대상으로 대형유통업체와 거래하기 위해 필요한 산지 출하규모를 조사한 결과 20~30ha(10~20명) 정도로 나타났으며 대형유통업체에서도 40ha 정도면 충분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농가를 소규모로 조직하고 이 조직체들을 묶어 판매창구를 단일화하는 전략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BR><BR>위 박사는 또 수탁 위주의 농협의 사업방식 전환도 제시했다. 농협계통의 연합판매조직은 거래규모 확대에는 기여하고 있지만 품질관리 등 안정적인 공급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대형유통업체와 중도매인은 작목반과 영농조합법인 등과 거래를 선호하고 농협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이다. 따라서 농협의 경우 대부분 수탁판매의 한계가 있어 매취집하를 통해 조직력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위태석 박사는 “조직규모가 커질수록 구성원들의 단결이 떨어지고 결국 품질관리도 미흡하다”며 “농가를 대형유통업체와 거래할 수 있는 최소단위로 조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9.22)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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