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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로열티 걱정없는 국산품종 ‘질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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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22 | 조회수 | 2297 |
<SPAN class=s02>딸기 ‘설향’ 일본품종 제치고 재배 1위 전망</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11pt>딸기 국산품종인 〈설향〉이 일본품종을 제치고 재배면적 1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BR><BR>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가 2009년산 딸기 정식의향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3%가 〈설향〉을 재배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올해산 〈설향〉 재배면적 비율인 28.6%에 비해 11.1%나 늘어난 수치이며 일본품종인 〈육보〉 〈장희〉에 비해서도 6~12% 많은 수치다.<BR><BR>불과 몇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본품종인 〈육보〉 〈장희〉가 국내 딸기시장의 90% 가까이를 점유했던 것에 비하면 놀랄만한 성과다. 또한 〈설향〉이 보급된 2006년 이후 불과 3년 만에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결과다. 〈매향〉 〈금향〉 등 다른 국산품종까지 합하면 국산품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43%까지 높아져 전체 딸기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국산품종이 점유하는 상황이다.<BR><BR>이처럼 국산품종의 인기가 급등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 로열티 부담이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일본품종인 〈육보〉와 〈장희〉는 내년부터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농가들이 로열티 부담이 없는 국산품종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는 것이다.<BR><BR>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일본품종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맛과 육질 등 품질도 좋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점도 〈설향〉 재배면적이 급증하는 또 다른 원인으로 꼽힌다.<BR><BR>경남 거창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류지봉씨는 “딸기 재배역사가 길어서 품종을 잘 바꾸려 하지 않는 우리 지역에서도 최근 들어 〈설향〉으로 품종을 갱신하는 농가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며 “로열티 부담이 없다는 점뿐 아니라 수확량이 〈장희〉 등 일본품종 못지않아서 농가소득이 높다는 점 때문에 인기”라고 설명했다. <BR></DIV><BR><PRE> - 출처 : 농민신문(2008. 9.22)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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