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2005년부터 국·도비 등 68억원 투입 조성 완료</STRONG></P><P><STRONG></STRONG>&nbsp;</P><P>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일대 김치마을이 지난 18일 준공식을 가졌다. <BR><BR>이번에 준공한 김치마을은 국비와 도·군비 등 모두 68억원을 들여 지난 2005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치마을에는 김치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2만2000여㎡ 규모의 김치체험 테마파크와 김치박물관, 다목적 체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BR><BR>4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김치체험 테마파크에서는 인삼김치·묵은지·포기김치·백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맛보고 직접 담가 볼 수 있다.<BR><BR>군은 또 마을 주변에 홍단풍과 영산홍 등을 가로수로 심어 새롭게 꾸미고 주택 23채의 지붕을 정비하는 한편 8곳에 미관을 살린 간판도 설치했다.<BR><BR>군은 2단계 사업으로 2010년 말까지 김치의 맛을 유지해주는 170㎡ 규모의 움 저장고와 9000㎡의 야외 캠프장, 주변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BR><BR>김치마을은 초성1~4리 주민들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에 의해 운영된다.<BR><BR>김규배 연천군수는 “김치마을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살고 싶은 농촌,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체험 관광을 통해 지역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9.22)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