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내년 시·군유통회사 20곳 육성 추진, 농협 산지·소비지 유통 점유율 확대</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정부가 농수산물 유통개선을 통해 생산자 수취가격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농식품부와 농협은 최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시군 유통회사 설립과 소비지매장 대폭 확대를 통한 산지직거래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 유통개선 대책을 제출했다.<BR><BR><STRONG>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운영…직거래 확대<BR>산지조직 계열화·조합공동법인 100곳으로 </STRONG><BR><BR>▲농식품부 유통회사 설립 주력=농식품부에 따르면 2007년을 기준으로 생산자 수취액이 31조8000억원이었고, 소비자 구매액은 56조원으로 각각 추정돼 농수산물의 평균 유통비용 비율은 43.4% 수준으로 조사됐다. 이는 미국(73%), 일본(53%) 등 선진국과 비교해 낮은 수준이지만 현재의 유통비용을 더 줄여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정책을 세웠다.&nbsp; <BR><BR>따라서 농식품부는 농산물 유통개선을 위해 △산지 규모화ㆍ전문화 △소비지-산지 연계 강화 △도매시장 운영효율화 △품목별 개선대책 수립 등 다각적인 정책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BR><BR>산지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공개된 시군 유통회사 설립이 핵심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역농협 등 기존의 영세한 산지유통조직으로는 급변하는 소비지 유통환경에 대한 대응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농수산물 판매 전문회사를 지향하는 시군 유통회사 설립사업을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내년에는 20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통회사에는 운영자금 20억원이 3년간 분할 지원되고, 원료 확보자금 70억원이 융자지원된다. <BR><BR>소비지와 산지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는 농협의 소비지 유통점유비를 현재 8%에서 2015년까지 15%로 확대하고 소비지와 산지 협력사업 강화, 직거래장터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특히 내년부터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B2B)를 설치해 운영하고, 농수산물 전용 TV홈쇼핑 설립 검토 등 홈쇼핑ㆍIP TV를 활용한 직거래를 확대할 계획이다. <BR><BR>이외에 도매시장 부분에서는 전자거래 시행과 2015년까지 도매시장 시설현대화를 추진하고 저온유통체계 구축 등 물류효율을 높인다.&nbsp; <BR><BR>▲농협 농산물 유통점유율 확대=농협의 농산물 유통개선 방향은 산지와 소비지 유통점유율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다. 2015년까지 산지농산물 점유율을 현행 47%에서 60%로 확대하고, 소매 유통도 7%에서 15%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따라서 농협은 △판매중심의 산지유통조직 육성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지원 △도매사업 역량 강화 △농산물 직거래 확대 △농식품 판매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BR><BR>우선 산지유통조직 육성을 위해 공동선별ㆍ공동계산 자금지원 규모를 올해 500억원에서 2015년 100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산지조직의 농협 계열화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조합공동사업법인을 100개소(사업물량 3조)까지 늘려 시장교섭력을 제고하고, APC를 상품화 전진기지로 활용하면서 전국 브랜드도 개발한다. <BR><BR>특히 시군 유통회사와 관련해서는 농협이 주도적인 역할이 가능한 지역에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BR><BR>또한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해 전국 각 농협에 대한 자금지원을 현재 3조1838억원에서 2015년 6조605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다.&nbsp;&nbsp; <BR><BR>도매사업의 역량도 강화한다. 도매물류센터를 수도권에 신설하고, 공판장 간 전송판매를 활성화키로 했다. 특히 농협은 농산물 직거래 확대를 위해 2015년까지 3조7000억원을 투자해 대형판매장 50개소를 확충하고, 도시지역 농협 SSM(슈퍼슈퍼마켓) 500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nbsp; <BR><BR>▲농수산물유통공사 공적기능 수행=유통개선사업을 지원하는 공적기능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산지조직 운영 활성화를 유도하고, 마케팅 지원과 저온유통 기반 확충에 나선다. 또한 시군 유통회사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사후관리체계 등도 구축키로 했다. 이와함께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시스템 구축, 소비지-산지 상생협력사업 확대, 농수산물 유통활성화 자금지원 등 정책관련 업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FONT>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9.29)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