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절화류 경매시간과 경매요일이 10월 1일부로 조정된다. 경매 개장시간은 현행 오전 1시에서 0시로, 경매요일은 월~토요일에서 성수기와 비수기로 구분, 비수기인 6월~12월에는 월·수·금요일로 바뀐다. 이에 따라 도매시장 개장과 폐장도 0시와 13시로 각각 변경된다. <BR><BR>aT 화훼공판장의 경매시간이 조정된 것은 다른 시장보다 3~4시간 늦어 시내화방과 지방직매장으로 분산 기능이 취약하다는 문제가 지적됐기 때문이다. <BR><BR>또한 경매요일은 절화 도매거래 체계가 큰 장인 월&#44206;?금 기준으로 이뤄지고 있어 작은 장인 화&#44198;?토는 낮은 거래비중으로 저가에 경락돼 화훼 유통가격 왜곡현상이 빈번했다. 이번 조정을 통해 큰 장 경락가격 기준으로 수의매매를 실시함으로써 화훼가격의 안정화와 큰 장의 경락가격 지지 효과가 기대된다. <BR><BR>정문권 화훼공판장 절화팀장은 “이번 변화를 통해 유통가격 왜곡과 중도매인 경쟁력 저하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9.29)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