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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매일유업, 우유 소비자가격 올리며 본격 경쟁 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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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29 | 조회수 | 2399 |
서울우유와 남양유업에 이어 매일유업도 우유 소비자 가격을 올리면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우유시장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BR><BR> 매일유업은 지난 24일 유가 상승과 원부자재 비용의 인상에 따른 손익악화를 이유로 들며 우유제품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매일측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매일 ESL 우유’ 1ℓ의 판매가격을 1850원에서 2180원으로 17.8% 인상시켰으며 이 외에도 제품별로 10%에서 17%대까지 인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BR><BR> 그러나 지난해 히트상품으로 판매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등 일부 가공제품은 가격인상에서 제외시켰다.<BR><BR> 지난달 서울우유가 업계에서는 선두로 가격을 올린 것에 이어 지난 17일에는 남양이, 24일에는 매일유업이 가격인상을 단행, 국내 메이저 유업체는 물론 야쿠르트와 빙그레, 파스퇴르 등 군소 업체들도 일제히 가격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BR><BR> 게다가 서울우유의 가격할인 행사가 28일로 마무리되면서 이번 주부터는 소비자 가격으로 본격적인 시장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BR><BR> 가격대는 각사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형마트 1ℓ 기준으로 서울우유와 매일유업이 2180원, 남양유업이 2200원 등 인상율 18%정도로 비슷한 수준이다.<BR><BR> 신동호 삼성테스코 대리는 “이번주부터 우유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일시적인 가격저항으로 우유소비가 소폭 줄어드는 경향은 보일 테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그리 길지는 않을 것이며 곧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며 “사실 지난주까지 할인행사 등으로 몇 가지 제품만 가격이 낮았을 뿐 대부분의 제품이 가격을 올렸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BR><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9.26)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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