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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두부·김치·간장 등소용량 포장 잘팔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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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9-30 | 조회수 | 2697 |
<SPAN class=s02>혼자 사는 가구 늘면서 ‘알뜰형 먹을거리’ 인기</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혼자 사는 가구가 늘고 물가 상승으로 경기불황까지 겹치면서 용량이 적은 ‘알뜰형 먹을거리’가 인기를 얻고 있다.<BR><BR>대용량 상품은 다 쓰지 못해 버리는 경우가 있으나 소용량은 필요한 양만큼만 포장돼 낭비를 줄일 수 있고, 고물가시대에 얇아진 지갑 걱정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식품업체들은 이 같은 소비 추세에 맞춰 소용량 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음료·두부·김치·간장·주류 등이다.<BR><BR>CJ제일제당은 보통 420g인 일반 두부보다 절반 이상 용량이 작은 180g짜리 〈CJ 모닝두부〉를 판매하고 있다. 풀무원은 별도 조리 없이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웰빙두부 〈소이데이〉 5종(한개 120g)과 감자·고구마·단호박샐러드 3종을 출시했다.<BR><BR>농협아름찬김치도 120g의 〈맛김치〉와 100g〈볶음김치〉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BR><BR>한국야쿠르트는 〈하루야채〉 3종(레드·퍼플·옐로우)을 새로 내놓으면서 기존 제품(200㎖)보다 용량을 50㎖ 줄이고 값도 1,500원에서 1,000원으로 낮췄다. 출시 초기 월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던 〈하루야채〉 3종은 최근 매출액이 50%나 성장했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를 620㎖에서 340㎖로 용량을 줄인 제품을 내놓았다.<BR><BR>샘표식품은 소용량 간장을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1회용 포장간장인 6㎖ 간장을 선보였다. <BR><BR>술도 소주·맥주·전통주에 이르기까지 미니 바람이 불고 있다. 전통주 업체인 국순당은 소용량 제품 ‘명작 시리즈’를 내놓았다. 복분자·오미자·상황버섯을 넣은 술로 기존 용량 375㎖의 5분의 1인 75㎖를 한병으로 담았고, 최근엔 〈백세주 미니〉까지 선보였다. 배상면주가도 〈산사춘〉(375㎖)의 용량을 줄여 행사용으로 〈산사춘 미니〉(80㎖)를 선보인 후 앙증맞은 병 모양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자 판매용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BR><BR>㈜농협유통의 이원일 홍보팀장은 “싱글족이 는데다 최근 고물가 영향으로 크기도 줄이고, 가격도 낮춘 소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 1~2인 가구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은 다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BR></DIV><PRE> - 출처 : 농민신문(2008. 9.29)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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