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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 제목 | 농축수산물 검역·안전청’ 설립 추진물 검역·안전청’ 설립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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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0-02 | 조회수 | 2791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등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4개 기관을 통합해 (가칭) ‘농축수산물 검역·안전청’을 설립하는 방안이 강구돼 귀추가 주목된다.<BR><BR>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농식품의 안전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자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농식품 안전관리 관련 조직과 기관을 재편하는 작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 그 일환으로 검역과 안전성검사 업무를 맡고 있는 농식품부 산하 4개 기관을 통합, 별도의 농축수산물 검역·안전청을 신설해 검역과 안전관리 업무 및 인력 활용의 효율성을 제고시켜 나가고 청장도 차관급으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BR><BR> 이와 관련 현재 검역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국립식물검역원의 경우 업무나 소재지가 비슷해 통합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우선적으로 통합작업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 더불어 농식품부 내의 검역·안전업무도 현재 농·수·축산물 소관부서별로 흩어져 있는 것을 유통정책단 소비안전팀이 총괄토록 조정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다.<BR><BR> 농식품부 관계자는 “그동안 농정이 생산에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정책 순위를 소비자로 바꿔야 한다”며 “한 달 이내에 조직개편 안을 마련해 법 개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BR><BR>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도 최근 간담회 자리에서 “가령 축산이면 축산진흥은 축산국에서 하고 안전관리는 새로 통합된 부서에서 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제는 생산도 식품이라는 관점에서 식품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10. 2)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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