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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미나리/기온 하락…생육 저하 ‘가격 오르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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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0-06 | 조회수 | 2436 |
강세를 보이고 있는 미나리값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BR><BR>2일 가락시장에서 미나리는 4kg 상품에 평균가격이 8716원으로 지난주 평균 6520원보다 33.6% 올랐다. 그러나 지난해 이맘때 평균 1만6475원으로 최근 가격은 지난해보다 낮다.<BR><BR>최근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은 기온 하락으로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 올해 태풍 등의 피해가 없는 가운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8월까지 하락세를 보였다. 이 때문에 일부 농가들이 미나리 재배를 일찍 마무리한 것이다. <BR><BR>또한 주출하지인 경기도 인근 물량이 끝물로 양이 적고 지난주부터 하락한 기온으로 생육이 저하돼 출하가능 물량이 적은 것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BR><BR>따라서 전주 등 지방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요즘은 경기도에서 지방으로 물량이 교체되는 시기로 물량 공백이 있는 가운데 선선한 날씨로 소비가 늘어 가격이 오름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BR><BR>▲박창수 동화청과 경매과장=올해같이 경기침체가 장기화된 것은 처음으로 지난해에 비해서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올해 경기도 물량 변동으로 가격이 올랐고 2~3주 정도는 등락폭이 있되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BR><BR>▲양희균 중앙청과 경매과장=10월 중순에 출하되는 전주, 광주 물량은 상품성이 좋아 가격강세가 10월말까지도 지속될 가능성도 있다. 올해 추석대목에 맞춰 많은 물량을 심었는데 추석이 빠른데다 이후 고온현상으로 물량 피해가 있어 현재의 가격 형성이 이뤄진 것이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10. 6)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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