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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식품업체 ‘우리밀’가공 진출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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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0-13 | 조회수 | 2665 |
수입식품 원료의 안전성 우려가 높아지면서 식품업체들이 앞다퉈 우리밀 가공사업에 뛰어들고 있다.<BR><BR>CJ제일제당은 최근 100% 국산 밀을 사용한 〈우리밀 밀가루〉 〈우리밀 국수〉 등 신제품 5종을 출시하며 우리밀 가공사업에 진출했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한국우리밀농협과 지역농협 등을 통해 2010년 우리밀 수매목표를 6,000t, 연간 매출액은 120억원 이상으로 잡고 있다.<BR><BR>이에 앞서 지난 7월 국내 최대 제빵업체인 SPC그룹은 우리밀 전문가공업체인 밀다원을 인수하고 우리밀 사업에 나섰다. SPC그룹은 2009년 6,500t, 2010년 1만t의 우리밀을 수매할 방침이다. 올 하반기엔 경북 경주시 양남면 15만㎡(4만5,400여평)부지에 우리밀을 파종할 계획이다.<BR><BR>정덕수 SPC그룹 홍보팀 차장은 “내년에는 소비자 대상의 우리밀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BR><BR>한국·동아제분도 지난 9월 한국우리밀농협과 업무협정을 맺고 우리밀을 사용한 밀가루·빵·국수 등의 신제품 개발에 나섰으며, 2003년 국내 최초로 우리밀 밀가루를 선보인 사조해표는 최근 〈우리밀 라면〉과 〈우리밀 짜장면〉을 출시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대상 역시 지난 4월 〈청정원 우리밀 냉면〉 4종을 선보이며 우리밀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BR><BR>김동준 CJ제일제당 상무는 “현재 우리밀 시장은 연간 150억원에 불과하지만 최근 가정용 우리밀가루 시장의 연간 성장률이 56%에 달해 앞으로 신장세가 더두드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BR><P align=right><BR>- 출 처 : 농민신문('08. 10. 13) -</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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