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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약범벅 중국산 인삼, 국민건강 멍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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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0-14 | 조회수 | 2675 |
‘중국산 농약인삼’ 앞에 국민건강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정부의 철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BR><BR>농협중앙회 인삼검사소가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에게 국감자료로 제출한 2006년부터 올 9월까지 중국산 수입 인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검사한 69건 중 5건에서 국내 사용금지 농약인 벤젠헥사클로라이드(BHC)가 기준치의 최고 10배, 퀸토젠은 최고 44배가 검출됐다.<BR><BR>또 인삼검사소가 2002~2007년까지 수사기관으로부터 의뢰 받은 잔류농약 성분검사 결과에서도 총 37건 중 20건에서 잔류허용 기준치의 최고 89배에 달하는 BHC와 퀸토젠 등의 농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BR><BR>특히 이계진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2006년부터 올 8월까지 국내로 밀수하려다 적발된 인삼류(수삼·인삼진액 등)가 우리나라 인삼 연평균 재배 규모의 3%인 665t(189억7,000여만원어치)에 달하고, 이는 대부분이 중국산이라고 지적했다.<BR><BR>이의원은 “정확한 밀수 인삼 수량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전문가들이 통상 밀수 적발량의 10배를 실제 반입 물량으로 추산하는 것을 볼 때 적지 않은 밀수 중국산 인삼이 국내에 부정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검찰·경찰이나 세관이 압수한 중국산 인삼보다 단속·수사를 피해 몰래 유통되고 있는 물량이 훨씬 많을 것”이라면서 “바코드 등을 통한 ‘(가칭)인삼이력추적제’ 같은 정부의 철저한 대책은 물론 가짜 국산 인삼을 판별하려는 소비자 스스로의 의지 역시 중요하다”고 밝혔다.<BR>PRE> - 출처 : 농민신문(2008. 10. 14)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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