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올해 출하되는 제주산 감귤의 초반 가격형성은 극조생 감귤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 달려 있는 만큼 비상품 감귤 및 강제착색 유통근절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BR><BR>지난 6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와 ㈔농협제주감귤협의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조합장)는 제주농협 회의실에서 2008년산 제주감귤 유통에 따른 협의회를 갖고 비상품 감귤의 출하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출하홍보와 농가 자율실천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BR><BR>이날 회의에서 조합장들은 지난 2년간 감귤가격 형성 추이를 살펴본 결과 출하초기에 형성되는 가격이 지속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음에 따라 가격지지 기반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 극조생 감귤의 강제착색 금지와 비상품감귤의 출하근절에 모든 지도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내 지역농협 전무 등을 대상으로 방문단을 편성, 전국 공영도매시장을 일제히 방문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 시장동향 등 소비지 반응을 조사하고 극조생 감귤에 대한 강제착색 거래 근절 당부 및 극조생 감귤이 푸른끼가 있는 청과상태로 출하됨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BR><BR>신백훈 본부장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가 포도, 사과, 배 등 다른 과일의 극심한 소비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제주감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힘써 소비자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고품질 감귤을 출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FONT>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10. 14)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