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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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감/홍수출하로 ‘하향곡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0-15 조회수 2329
단감값이 당분간 약세를 지속할 전망이다.<BR><BR>8일 가락시장에서 단감 송본 품종의 경우 10kg 상품에 평균가격이 2만1896원으로 전주 평균 3만1665원과 비교해 31% 떨어졌다.<BR><BR>올해 단감 물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이는 9월 중순까지 지속됐던 늦더위로 인해 서서히 과숙되지 못하고 숙기 시기가 빨라져 홍수출하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단감은 해걸이로 인해 물량이 줄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나 태풍 피해가 없었고 일조량도 많아 물량이 평년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단감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사과, 배, 포도 등 제철과일 물량이 워낙 많은 것도 요인으로 꼽힌다.<BR><BR>현재 조생종인 서촌 품종은 줄어들고 송본, 상서 이두 품종이 대부분인 가운데 중순이후부터 부유가 본격 출하되면서 한동안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20일경부터 한달동안 물량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11월까지도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BR><BR>▲이재희 중앙청과 경매차장=물량은 10~20%정도 늘어났지만 소비는 더욱 줄어 가격이 하락세다. 지난해에는 비로 인해 병충해가 많았고 당도 또한 떨어져 전반적인 상품성 하락으로 가격이 약세였으나 올해는 당도가 높은데도 수급조절이 맞지 않아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경쟁품목인 감귤이 올해는 해걸이로 인해 물량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호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예측해본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10. 14)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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