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HACCP 인증품만 거래·저온유통시스템으로 공급</STRONG></P><P><STRONG></STRONG>&nbsp;</P>전국의 공영농수산물도매시장 최초로 지난 9월 1일 가락시장에서 절임배추가 거래품목으로 승인된 가운데 20일 절임배추가 첫 출하됐다. <BR><BR>서울시농수산물공사와 대아청과는 편리성과 고급화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절임배추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도매시장을 통한 절임배추 유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BR><BR>가락시장에서 거래되는 절임배추는 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HACCP 인증품만을 거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산지부터 도매시장까지 저온유통시스템을 통해 공급된다. 절임배추 거래가 활성화되면 다양한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매시장의 쓰레기 발생량 감소에 따른 환경개선과 수입김치 유통 억제효과가 기대되는 것이다. 특히 대량유통 거래로 적정 소비자가격 형성과 산지에서 1차 가공하기 때문에 농사소득 증대도 예상된다. <BR><BR>특히 도매시장의 정가수의매매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규격포장으로 팔렛트로 출하한 물품은 정가수의매매 거래가 제도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nbsp;&nbsp;&nbsp; <BR><BR>가락시장 절임배추 거래시간은 오후 10시로 확정됐으며, 포장규격은 3·5·10kg 골판지 박스가 주종을 이룰 전망이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10. 20)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