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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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식품부 농산물 수급안정대책 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0-21 조회수 2489
<SPAN class=s02>농안기금 152억원 투입…사과·배등 수매</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지난해보다 21만t 이상의 생산량 증가가 예상되는 쌀의 수확기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정부와 농협 등이 나서 242만t의 쌀을 매입한다. 또 농안기금 152억원이 투입돼 과잉생산으로 가격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에 대해 수매·산지폐기·소비 촉진 등의 가격안정대책이 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확기 농산물 긴급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했다.<BR><BR>대책에 따르면 쌀의 수확기 가격안정을 위해 올해 예상 수확량의 53.4%인 242만t을 정부와 농협·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이 매입키로 했다. 지난해보다 27만t 늘어난 규모이다.<BR><BR>또 공공비축용으로 매입하는 40만t의 쌀에 지급하는 우선지급금을 현재보다 570원 오른 4만9,020원(벼 40㎏, 1등급 기준)으로 지급한다. 이 금액은 수확기 가격전망치(5만1,600원)의 95% 수준으로, 영농자금 상환 등 농가들의 현금 수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BR><BR>특히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사과·무·배추 등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정부가 일정량을 매입해 가공·수출 등으로 시장에서 격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BR><BR>배의 경우 초과 물량의 26%에 해당하는 1만t을 산지폐기와 함께 잼·술 등 가공원료로 사용하고, 이후에도 가격 하락이 이어질 경우 11월부터 5,000t을 추가로 수매·비축할 계획이다.<BR><BR>사과는 1억3,000만원 규모의 자조금을 활용해 홍보 등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이와 별도로 사과 전체 재배면적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후지〉가 본격 출하되는 11월에도 가격이 계속 떨어지면 수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BR><BR>15만t을 계약재배 중인 무·배추는 최저 보장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계약물량의 10%를 산지폐기하고, 이 조치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 생산 증가분의 50%를 수매, 폐기할 방침이다.<BR><BR>김종훈 농식품부 기획재정담당관은 “생산 과잉 농산물의 수급안정을 위해 152억원을 농안기금에서 지원할 계획”이라며 “판로 확대를 위해 수출도 병행해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BR></DIV><PRE>                                                                                 - 출처 : 농민신문(2008. 10. 20)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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