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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농수산물 수급안정 152억 긴급 투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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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0-23 | 조회수 | 2561 |
수확철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수산물에 대해 수매·산지폐기 및 소비촉진 등 품목별 가격안정대책이 추진된다.<BR><BR>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생산과잉이 예상되는 농수산물의 가격안정을 위해 152억 원을 투입해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BR><BR> 우선 지난해보다 21만 톤 이상 증가가 예상되는 쌀에 대해 수확기 홍수 출하로 인한 가격하락 예방을 위해 공공비축미와 농협 및 민간RPC(미곡종합처리장) 매입량을 지난해보다 27만톤 증가한 242만 톤을 매입키로 했다.<BR><BR> 배, 사과, 무, 배추, 넙치, 전복, 메기 등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7개 품목에 대해서도 정부가 일정물량을 매입해 가공·수출 등의 방법으로 시장에서 격리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BR><BR> 품목별로는 배의 경우 지난 13일부터 생산자단체가 자율적 유통협약을 체결해 초과 공급량의 26%에 해당하는 1만 톤을 잼, 술 등 가공원료나 산지폐기, 사료용 공급 등의 방법으로 처리하고 사과는 우선 자조금 1억3000만 원을 활용해 TV홍보 등 소비촉진에 주력하는 동시에 만생종 후지가 본격 출하되는 다음달에도 가격 하락이 계속될 경우 수매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BR><BR> 무·배추는 이달 중순까지 김장 무·배추 15만 톤에 대해 계약재배를 통해 가격안정을 유도하고 최저보장가격 이하로 하락할 경우 1차로 농협이 계약물량의 10%까지 폐기하고, 이후에도 가격하락이 지속되면 2차로 정부가 생산 증가분의 50%까지 수매·폐기할 방침이다.<BR><BR> 양식시설 확대로 지속적인 생산증가가 예상되는 넙치·전복의 경우 주산지 직거래 장터 운영, TV·신문 홍보 등 판촉행사를 벌이고 특히 안전성 논란으로 출하가 중단된 메기 양식어가 25개소에 대해선 1000톤을 수매해 사료로 제공키로 했다.<BR><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10. 22)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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