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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결혼시즌 맞아 절화류값 기지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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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0-24 | 조회수 | 2851 |
9월 중순부터 하락을 지속해오던 절화류 가격이 소폭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BR><BR>aT 화훼공판장에서 지난 17일 경매된 국화 20개 경락가격은 평균 1744원으로 10월 1일~10일 평균 1553원보다 올랐고, 장미 역시 10개 평균가격이 2076원으로 같은 기간 평균 1965원보다 소폭 올랐다. 또한 백합은 10개 평균가격이 3005원으로 이전 15일 평균 2600원보다 올랐다. 세 품목 모두 10월 10일 이후부터 가격이 오르고 있는 추세다.<BR><BR>이처럼 절화류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소비 증가 때문. 10월 들면서 결혼식 등 경조사가 많아지고 각종 화훼 관련 행사가 늘어나는 등 꽃소비가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결혼식이 많아 축하용 화훼인 장미, 백합과 화환에 많이 쓰이는 거베라류의 소비가 늘었다. 또 날씨가 추워지면서 물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비료값, 기름값 부담으로 농가들이 재배를 줄이거나 아예 올해 농사를 포기하는 등 물량이 감소추세에 있다. 이런 상황에 날씨에 따른 품질 저하 현상도 생기면서 상품과 하품의 가격 격차가 나타나 가격 양극화 현상도 전망된다. <BR><BR>김병찬 화훼공판장 경매사는 “가격이 지난달보다 상승한 것은 사실이나 연평균으로 보면 예년보다 못한 수준이다”며 “하지만 9월에 형성됐던 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물량이 줄어들면서 소비도 이뤄지고 있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BR><BR>오태수 화훼공판장 경매사는 “지난해 자연재해로 인해 물량이 감소해 높은 가격을 받았기 때문에 올해 재배면적이 증가했다”며 “물량이 늘어나 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최근 농가들이 가격에 따라 출하를 조절하고 있고 출하를 한다하더라도 손해가 나는 상황이라 물량이 점차 줄고 있다”고 밝혔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10. 23)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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