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최근 10년새 생산량 가장 적어</STRONG></P><P><STRONG></STRONG>&nbsp;</P>감귤값이 10월말부터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BR><BR>20일 가락시장에서 감귤 10kg 상품 평균가격은 1만6073원으로 전주 평균 2만8324원보다 7.6% 하락했다. <BR><BR>이런 약세는 물량이 홍수 출하됐기 때문. 10월 중순이면 거의 마무리되는 무가온 하우스 감귤 물량이 올 여름 지속된 고온으로 착색이 늦어져 추석이후로 출하시기가 늦춰진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제주감귤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하면서 급격히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10월말 무가온 하우스 감귤의 출하량이 줄면 가격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BR><BR>또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해걸이로 생산량이 적고 당도가 높아지는 등 상품성도 좋아 가격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은 대과 물량이 많은 것이 가격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BR><BR>▲함준석 중앙청과 경매과장=올해 감귤물량이 10년만에 최하다. 무엇보다 제주도에서 강제착색 등을 통한 출하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어 물량이 줄었다. <BR><BR>결국 소비자들이 대과이면서 맛이 좋은 감귤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올해 감귤 가격을 좌우할 것으로 예측된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10. 23)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