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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주부 인기높아 큰폭 성장 이어질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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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0-24 | 조회수 | 2809 |
절임배추가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소비지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BR><BR>절임배추는 김치를 담그는 주부들의 편의를 위해 배추 다듬기·세척·절임 등의 과정을 모두 거쳐 판매되는 상품. 현재 전남 해남 화원농협, 경북 안동 서안동농협을 비롯한 산지 농협들과 일부 민간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다.<BR><BR>농협과 김치업계 등에 따르면 절임배추는 2007년 기준으로 국내 시장 규모가 약 1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85% 이상이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 등 농협 계통을 통해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대표적 판매처인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양재점의 절임배추 매출액은 2006년 29억8,000만원이던 것이 지난해에는 37억7,000만원으로 27% 이상 성장했다. 올해의 경우 9월 말 기준으로 약 13억여원을 기록하고 있는데, 절임배추의 수요가 대부분 김장철에 집중되는 특성을 감안하면 지난해 수준의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BR><BR>특히 일부 매장의 경우 2~3년 전부터 매출액이 일반배추를 뛰어넘을 정도로 최근 들어 절임배추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하나로클럽 창동점의 경우 2006년 일반배추와 절임배추의 매출액이 각각 15억9,000만원과 15억700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이더니, 2007년에는 일반배추 16억1,000만원, 절임배추 18억2,500만원으로 매출액이 역전됐다. 올해도 9월 말 현재 일반배추는 6억4,000여만원이지만, 절임배추는 그보다 많은 6억8,000여만원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BR><BR>박정현 농협 도매사업단 엽채팀장은 “편의성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했을 때 절임배추는 계속해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최근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김치를 직접 담가 먹으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시장 점유율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BR><PRE> - 출처 : 농민신문(2008. 10. 24)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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