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내년도 시군 유통회사 선정, 어떻게?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0-27 | 조회수 | 2696 |
내년도 시군 유통회사 설립에 16개소가 신청했다. <BR><BR>농림수산식품부는 최종적으로 지난 22일까지 시군 유통회사 설립신청 접수를 받은 결과 16개소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인천광역시 강화 1개소, 충북도는 보은 1개소, 충남은 부여, 논산 등 2개소, 전북은 고창, 무주 등 2개소, 전남은 고흥, 화순, 무안, 함평, 완도, 신안, 해남, 영광 등 8개소, 경북 영주 1개소, 경남은 의령, 합천 등 2개소이다. <BR><BR>따라서 내년도 예산(66억원) 확보가 정부 계획대로 추진돼 10개소가 설립되는 경우 6개소는 탈락하게 되며, 평가완료 결과 80점 이하는 제외시킨다는 것이 농림수산식품부의 현재 계획이어서 심사결과에 따라 추가 탈락도 예상된다. <BR><BR><IMG hspace=5 src="http://agrinet.co.kr/admin/data/edit/2092-1-2.jpg" align=right>농식품부는 기존 소규모 산지조직이 공동출자하거나 또는 규모화된 산지조직이 중심이 된 회사를 중시하고 지역이나 품목별 안배 없이 성공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사업대상자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신청된 사업계획서의 실무검토에 착수했으며 유통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선정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BR><BR>조직형태는 주식회사형 농업회사법인 또는 상법상 주식회사로 하되 지자체 및 농어업인의 출자금이 각각 총 자본금의 1/4이상씩 되도록 의무화했다. 설립당시 현금 자본금 30억원 이상이 확보돼야 하며 CEO는 구성된 농업 CEO인재폴에서 선임해야 한다. 또 이사의 수를 3~5인으로 제한해 CEO의 전문성과 독립성, 책임성을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토록 했다.<BR><BR>농식품부는 앞으로 기본요령 미비사항, 보완 사항 등 실무적인 검토와 함께 구성되는 평가위원회와 심사평가 기본계획을 수립해 현장점검, 서면평가, 공개발표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사업 대상자를 오는 12월 중순까지 선정할 계획이다.<BR><BR>또 선정된 유통회사에 대해서는 20억원 수준의 운영자금을 3년간 분할해 홍보 및 마케팅 활동비용, 브랜드 육성 및 농어가 조직화 소요비용 등으로 지원하고 회계 및 법률 자문단 운영 등 경영컨설팅도 강화할 예정이다.<BR><BR>이에 대해 김경규 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팀장은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전문성을 띤 전문가들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서면심사, 현장실사, 공개발표 평가 등의 심사를 거쳐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R>한편 이번 신청은 당초예상보다 3개소가 줄었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10. 27)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4199 | 2,406 | ||
4198 | 2,696 | ||
4197 | 2,705 | ||
4196 | 2,808 | ||
4195 | 2,670 | ||
4194 | 2,419 | ||
4193 | 2,850 | ||
4192 | 2,713 | ||
4191 | 2,448 | ||
4190 | 2,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