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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쌀·콩 ‘웃고’ 팥·보리 ‘울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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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0-27 | 조회수 | 2991 |
<P><STRONG> 쌀 격 단기 상승 전망, 콩 생산물량 줄어 ‘강세’ 팥 80kg 34만원으로 뚝</STRONG></P><P><STRONG></STRONG> </P><P>쌀과 콩 가격은 강보합세를 보이는 반면 팥과 보리 등은 약세가 예상된다. <BR><BR>최근 소폭 하락한 소비지 쌀값은 단기 상승이 전망되고 있으며 생산량이 떨어진 콩도 가격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BR><BR>양곡유통업체들에 따르면 만생종 벼 수확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산지 벼값은 지난해보다 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최근 소폭 떨어졌던 쌀값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BR><BR>양재동 양곡도매시장에서 최근 20kg 한포대 쌀값은 17일까지 경기미는 평균 5만5750원, 충청미는 4만750원, 전라미는 4만500원 등을 형성했다. 그러다 출하량이 늘면서 20일을 기해 경기미와 전라미 평균가격이 각각 5만500원, 4만원으로 쌀 값이 하락하는 듯 했다. <BR><BR>그러나 예년과 달리 농민들이 벼값 보장을 강력히 주장하는 한편 원료곡 출하를 조절하는 등 산지 벼 값의 추가하락이 없자 RPC 등도 더이상 출고가격을 인하하지 못하고 오히려 소폭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BR><BR>현재 산지 벼 값은 경기도가 6만원선, 충청ㆍ전라도 지역이 5만2000~5만3000원선을 형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양재동 양곡도매시장의 쌀 가격도 최근 하락하기 이전 가격을 회복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소비지 쌀 가격 강보합세가 장기화될지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다. 대형유통업체들이 11월 쌀 저가 판매 등 대대적인 특판행사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저가미 시장은 4만원선이 허물어질 우려도 있다.<BR><BR>일선 RPC 관계자는 “쌀 가격은 현재까지 강보합세이나 앞으로 대형유통업체들의 판매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BR><BR>콩 값은 강세가 예측된다. 최근 한낮 기온이 높아 실제 콩 수확량이 떨어지고 특히 상등품 비율이 낮기 때문이다. <BR><BR>이로인해 23일 양곡도매시장에서 콩값은 70kg 포대당 백태가 평균 25만7000원으로 전주평균 24만7500보다 1만원 가량 상승했고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높다. <BR><BR>반면에 팥은 대폭 떨어졌다. 18일까지 80kg 포대당 54만원에 거래됐지만 20일부터는 37%나 하락한 34만원을 형성한 것이다. <BR><BR>쌀보리 또한 70kg당 같은 기간동안 7만9500원에서 7만5500원으로 하락했으며 흑미, 찹쌀, 녹두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BR><BR>양재동 양곡도매시장 관계자는 “20일부터 쌀 값이 소폭 떨어졌는데 산지 벼 값의 영향으로 시장반입가격이 다시 회복할 기미를 보이고 있고 특히 콩은 상등품 위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10. 27)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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