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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환율 영향받는 수입 수산물 수급안정화 대책 마련 시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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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0-29 | 조회수 | 2686 |
환율 영향을 많이 받는 수입 수산물 중심의 수급안정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BR><BR>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지난 22일 서울시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환율변동이 수산물 교역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고환율이 지속될 경우 국내 수산물 수급이 불안정할 것에 대비해 정부의 장·단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BR><BR>이날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환율 급등이 수산물 수출보다는 수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와 관련된 국내외 동향파악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특히 수입의존도가 높은 주요 대중어종을 중심으로 환율 상승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급안정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BR><BR>박성쾌 부경대학교 교수는 “환율 급등으로 인한 사료가격 상승은 결과적으로 수산물 소비 둔화 현상을 초래할 것”이라며 “감척사업을 강도 높게 추진하고 학교급식, 군납 수산물 확대 등을 통한 소비촉진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R><BR>한용옥 일출수산 상무는 “사료 파동이 2~3년안에 발생하면 수산양식업체들의 경영은 점점 더 힘들어 질 것”이라며 “사료 원자재 확보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요구했다. <BR><BR>홍석남 인성실업 부사장도 “수출중심의 고급 어종은 환율상승의 반사이익을 보고 있지만 수입국가의 수요 감퇴로 인해 결국은 수산물 수출업체의 경영도 문제가 생길 것”이라며 “고비용구조를 탈피할 수 있도록 1차 생산구조에서 벗어나 어획, 가공 수출의 복합수산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출다변화 전략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BR><BR>김임권 대형선망수협 조합장은 “유류소비량이 많은 전근대적인 어업형태로는 금융위기상황에서 경쟁력을 찾기 힘들다”며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통한 집중화와 판매, 수출 다각화 전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BR><BR>이날 참석자들은 최근의 환율 급등은 다양한 형태로 국내 수산물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국내외 시장동향 파악과 종합적인 시각의 환율 급등 대비 대책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BR><PRE> - 출처 : 농수축산신문(2008. 10. 27)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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