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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수입과일 강세 여전, 국산 소비 ‘약’ 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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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11-06 | 조회수 | 2871 |
<P><STRONG>생산량 줄고 환율 탓 상승세, 오렌지→감귤 대체 등 나타나</STRONG></P><P><STRONG></STRONG> </P>환율 상승으로 수입과일 강세가 여전하다. 바나나, 파인애플 등 기존 수입과일의 가격은 물론 석류와 최근 수입된 포도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BR><BR>가락시장에서 3일 수입바나나는 13kg 상품 평균가격은 1만9000원으로 지난달 6일 1만8000원보다 5.5% 올랐다. 파인애플은 12kg 상품 평균가격은 2만895원으로 지난달 6일 평균 1만7820원보다 17% 상승했다. 또한 석류는 5kg 평균가격은 5만4500원으로 지난달 6일 평균 4만7500원보다 14.7% 올랐다. 최근 수입하기 시작한 포도는 3만7500원으로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해 27% 상승했다. <BR><BR>이는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단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입업체 등이 대폭 오른 수입단가를 낮출만한 여력이 없어 판매가격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때문에 대형수입업체들은 거의 수입을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요에 대한 공급을 맞춰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물량부족과 그에 따른 가격 상승에 대한 대책으로 대형마트들은 수입파인애플 대신 메론을, 수입오렌지 대신 감귤을 사용하는 등 값비싼 수입과일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내과일로 대체하는 현상이 보이고 있다. <BR><BR>돌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계획을 세울 당시 환율을 1달러당 1100원~1150원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현재 체감하는 어려움은 더욱 크다”며 “물량이 부족하고 가격도 높아 일부 마트에서는 국내과일이 수입과일의 공백을 메우고 있기도 해 수입업체는 많이 힘든 상황이다”고 말했다.<BR><BR>윤경상 구리청과 경매과장은 “환율과 산지 영향으로 앞으로 수입과일은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국내과일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PRE> -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2008. 11. 5)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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