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식약청, 15개업체서 시범 실시</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빵(도넛)과 치킨 살 때 영양정보 확인하세요.”<BR><BR>오는 2010년 외식업체의 영양성분 표시제가 의무화될 예정인 가운데 빵집과 치킨집에서도 제품의 영양성분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BR><BR>식품의약품안전청은 뚜레쥬르·파리바게뜨(파리크라상)·크라운베이커리·던킨도너츠·크리스피 크림도너츠·미스터 도넛 등 6개 제빵업체와 또래오래치킨·교촌치킨·BBQ(비비큐)치킨 등 3개 치킨업체 등 모두 9개 업체, 150개 매장에서 이달부터 영양성분 표시를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BR><BR>소비자들은 이에 따라 제품의 포장지나 업체 홈페이지, 매장 내 게시물 등을 통해 제품의 열량과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의 영양성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BR><BR>김소희 식약청 영양평가과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패스트푸드점과 7월 피자·커피 전문점에 이어 3차로 실시하는 것”이라며 “소비자가 메뉴를 선택할 때 영양성분 표시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구매·섭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식약청은 앞으로 시범사업 평가를 거쳐 시행 품목과 매장 수를 단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DIV><PRE>                                                                                 - 출처 : 농민신문(2008. 11. 7)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