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노블허깅’, ‘ 핑크자이언트’ 등 7품종 현장평가회 개최 - </P><P>&nbsp;</P>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소장 김수경)와 함께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거베라 도입품종을 대체하기 위한 국내 육성 신품종 평가회 및 신품종 이용촉진사업 시범재배 현장평가회를 11월 7일 경남 밀양시 상동면 안인리 농가현장에서 개최한다.<P align=left>현재 국내에는 네덜란드와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육종회사로부터 연간 약 100여 품종 90～100만주 정도의 조직배양묘가 수입되어 재배되고 있다. 그러나 2004년 7월부터 거베라가 품종보호대상작물로 지정되면서 로열티 지불이 의무화됨에 따라, 수입 종묘의 가격상승으로 인한 재배농가의 종묘비 부담이 증가하게 되어 외국 도입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육성품종의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다.</P><P>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1991년부터 ‘다양하고 선명한 화색을 가진 초세 강건한 다수성 대륜계 절화용 거베라 신품종 개발’을 목표로 거베라 품종육성을 시작하여, 올해에도 황색 대륜계 반겹꽃 ‘원교B3-29’와 분홍색 대륜계 반겹꽃 ‘원교B3-31’ 등 절화수명이 길고 다수성인 절화용 2품종을 육성하였다. </P><P>이번 현장평가회는 거베라 주산지 재배 농업인과 종묘업체,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거베라 육종재배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농가재배현장에서 ‘노블허깅’, ‘핑크자이언트’ 등 국내육성품종 재배 시 주요 특성과 재배용이성, 확대보급 가능성 및 보급촉진 방안 등을 토의하여 국내 육성 품종을 확대 보급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P><P>&nbsp;</P><PRE>                                                                                 - 출처 : 대한민국정책포털(2008. 11. 7)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