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건강기능식품의 제도가 시행된 이래, 어떤 종류의 건강기능식품들이 생산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BR><BR>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의 품목제조 신고 현황을 보면, 현재 10,265 품목이 신고되었으며, 영양보충용제품(32.3%), 홍삼제품(9.6%), 유산균제품(8.3%), 글루코사민제품(7.1%), EPA/DHA제품(4.2%) 순으로 품목신고가 많았다.&nbsp;<BR><BR>2007년도 총생산액은 7,234억원이었으며, 품목별로는 홍삼제품 3,270억원, 알로에제품 797억원, 영양보충용제품 785억원, 인삼제품 350억원, 글루코사민제품 270억원이며, 이들 5개 품목이 전체 생산액의 75.6%를 차지하였다.<BR><BR>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경우도, 2004년 이래 현재까지, 522 제품(5.1%)이 품목제조 신고되었으며, 코엔자임큐텐제품, 공액리놀렌산제품, 루테인제품, 엠에스엠제품 순으로 많았다.<BR><BR>최근 들어 개별인정형 제품의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아직도 국가에서 지정하고 있는 고시형 제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BR><BR>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국가 성장동력 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개별인정형 제품에 대한 활발한 연구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BR><PRE>                                                                                 - 출처 : 대한민국정책포탈(2008. 11. 13) -</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