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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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삼산도매시장, 영업마감 16 →15시로 바꾼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19 조회수 2806
<P>인천삼산농산물도매시장이 영업시간 조정 등 일부 내용의 변경을 통해 다른 공영도매시장과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조례 및 시행규칙을 20일부터 개정 추진한다고 밝혔다. </P><P>&nbsp;</P><P>주요 개정사항은 우선 영업마감시간을 기존 16시에서 15시로 1시간 앞당길 계획이다. 중도매인 점포가 없어 잔품을 쌓아놓을 공간을 마련하지 못하는 특성을 고려해 잔품 처리시간을 포함, 16시로 정해왔다. 그러나 경매 공간이 제때 마련되지 못해 경매에 지장을 주는 등 문제가 잦아 경매시간 전에 충분한 경매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간을 앞당겼다. 뿐만 아니라 최근 소매시장화되면서 지역주민들의 장터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고 도매시장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P><P>&nbsp;</P><P>또한 최저거래금액을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4/4분기 평균거래금액은 10월에는 1500만원, 11월에는 시행일부터 일할 계산하고 12월에는 2000만원으로 적용한 뒤 이후 내년부터 2000만원을 계속 적용한다는 것이다. 이외에 중도매업 허가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삼산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장과 법인 등 중도매인 조합 연합회장을 포함한 거래분쟁조정위원회를 11월에 구성해 12월에 회의를 개최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nbsp;&nbsp; </P><P>&nbsp;</P><P>삼산시장관리사무소는 조례 및 시행규칙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고 중도매인을 교육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변경내용에 대한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nbsp; </P><P>김웅겸 삼산시장관리사무소 유통담당자는 “2001년에 부평시장의 후적지 정리차원에서 건립된 시장으로 당시 현대화된 시설로 지어져 최근까지 큰 무리없이 진행돼 왔다”며 “인천인구가 늘면서 도매시장의 역할보다는 소매시장으로서의 역할이 중점되는 우려를 없애기 위해 조례 및 시행규칙을 변경했고 이는 삼산시장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BR>&nbsp;<BR></P><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08. 11. 20) -</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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