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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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육식당형 한우전문점 ‘뜨거운 감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24 조회수 2646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백화점의 절반가격으로 소비자 호응 불구 수소·암소 판매…고급육 이미지 훼손 우려</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정육식당형 한우 유통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지만 한우의 고급육 이미지 훼손과 중저급육 확대라는 상반된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BR><BR>최근 한우유통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유통마진을 빼고 산지직송을 통한 정육식당형 한우전문점이다. 이러한 전문점들은 고급육을 싼 가격에 판매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현재 전국에서 성업중이다. 실제로 서울 송파구의 한 식당은 등심·안심 등 구이용을 200g의 경우 8000원에 판매하고 있어 백화점이나 할인점에 비해 절반 수준의 가격이다. 이렇다 보니 경기침체의 여파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기 않고 있다.<BR><BR>그러나 이들 정육식당형 한우전문점들 대부분이 거세우 보다는 수소나 암소를 판매해 거세를 통한 한우의 고급육 이미지가 희석될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등심, 안심, 특수부위 등 이른바 선호부위만을 선택해 이들 부위만을 앞 다퉈 제공하면서 비선호 부위의 적체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에 소홀하다는 문제점도 도출되고 있다. <BR><BR>한 지역축협 관계자는 “이들 정육식당에서 판매하는 고기를 직접 구매해 봤는데 솔직히 판매하는 등급의 고기질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며 “중저가를 무조건 나쁘다고 할 것은 아니지만 자칫 한우의 고급육 이미지가 훼손될까 우려된다”고 말했다.<BR><BR>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고급육에 편중된 한우 소비를 중·저급육 등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 수입 쇠고기와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구도를 만든 것은 높게 평가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고급육 이미지만을 강조할 경우 중저급육이 이른바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 고기의 판매에 큰 일조를 했다는 것이다.<BR><BR>K 유통업체 관계자는 “전문식당을 통해 한우가 무조건 비싸다는 인식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는 한우 전체의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강원도 모 축협의 관계자는 “한우를 싸게 판매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적체된 부위를 어떻게 소비시키는 것이 한우산업의 숙제다”라며 “정육 형태의 판매도 중요하지만 떡갈비, 육포, 고로케 등 다양한 소비 형태를 개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FONT>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08. 11. 24) -</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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