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부가 핵심 농정과제로 추진중인 ‘시·군 유통회사’ 설립대상 지자체 6곳이 확정됐다.</P><P>시·군 유통회사는 기업의 경영방식과 전문 경영체제를 갖추고 시·군 단위 이상으로 규모화된 농수산물 판매전문 회사로, 산지유통의 규모화·전문화를 촉진키 위해 내년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회사다.</P><P>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 ▲충북 보은(생대추를 옥천·영동군과 연계 특화) ▲전남 고흥(유자 등 품목별 영농법인을 조직화) ▲전남 화순(인근 농특산물 유통 허브 역할 담당) ▲전남 완도(전복 전문 유통회사) ▲경남 의령(지역조합 연합체를 전환) ▲경남 합천(농협 연합사업단 및 미곡종합처리장(RPC) 통합) 등 6곳을 ‘2009년 시·군 유통회사’ 설립지원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P><P>이들 시·군 유통회사 6곳은 내년 1·4분기 안에 출자금 모집을 통해 법인화를 완료할 예정이다.</P><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08.12.29) -<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