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무/반입물량 줄면서 ‘상승가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4-20 조회수 2906
<P><STRONG>상-하품간 가격편차 극심</STRONG></P><P>하락세였던 무값이 최근 상승세다. 16일 가락시장에서 무 18kg 상품 평균 가격은 6701원으로 전주 평균 6216원보다 8% 올랐고 지난해 이맘때 평균 5855원과 비교해 14% 상승했다. <BR><BR>이같은 오름세는 물량 감소 때문. 제주 산지 작업이 거의 마무리되는 가운데 일부 물량은 저온창고로 입고되면서 출하량이 소폭 감소한 것이다. 최근 우천으로 인해 막바지 작업이 차질을 빚었고 이는 상품성 하락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시장 반입량 감소로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외식소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물김치 등으로 무 소비 또한 증가해 가격이 오름세다. <BR><BR>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산 무 작업이 종결된 후 물량 증가 요인이 없지만 반짝했던 무 소비가 주춤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nbsp; <BR><BR>▲김동진 대아청과 경매이사=3월 중순 끝물로 인해 물량이 홍수 출하되면서 가격이 5000원대로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후 산지 작업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저온창고 입고 작업 병행으로 출하량이 줄면서 가격이 오름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출하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기형무 등이 함께 출하되는 경향도 일부 생기면서 상품과 하품간의 가격 편차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주 이후 물량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곳이 없어 물량 공백으로 강보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4.2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공공누리제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4459

관세청, 고춧가루·김치·쇠고기 등 10개품목 단속

3,192
4458

딸기 3~4월에 가장 많이 팔린다

3,295
4457

시장도매인제 나아갈 방향은

3,132
4456

‘감자 걀쭉병 발병’ 보도 그후.. 5년간 재배금지 조치

3,066
4455

“국내농지 67만ha 사라질 위기”

3,152
4454

친환경농산물 활로, 도매시장이 연다 ①생산 현황과 유통실태

3,017
4453

무/반입물량 줄면서 ‘상승가도’

2,906
4452

감귤/끝물로 상품성 저조 ‘하락세’

2,899
4451

한우· 국내산 돼지, 소비자가 오름세

2,969
4450

가락시장, 친환경 농산물 도매유통 활성화

3,645

로그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