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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치솟는 배추값, 5월 중순 ´다소 안정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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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27 | 조회수 | 3316 |
연일 치솟고 있는 배추가격이 5월 중순 경 다소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BR><BR> 가락시장에 따르면 월동 저장 배추 물량 부족과 경남 김해 지역 터널 배추 출하 지연으로 최근 배추가격은 1만4700원까지 상승했다.<BR><BR> 실제 지난 2일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1만원 대에 접어든 배추 가격은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며 지난 24일에는 상품 10kg 기준 1만3104원에 경락됐다. 이는 지난달보다 129%, 평년보다는 146% 상승한 가격이다.<BR><BR> 또 이달 들어 가락시장에 반입된 배추 일일 평균물량은 370톤으로 지난달보다 100톤 이상 감소됐고 특히 지난해 4월 일일 평균 반입량보다 무려 200톤 이상 줄었다.<BR><BR> 최윤준 대아청과 기획실 대리는 “예전에는 배추가격이 올라가면 가락시장으로 물량이 집중됐지만 올해는 대형마트와 김치공장으로 물량이 분산된다”며 “산지에선 재작업의 필요성이 없는 김치공장과 유사 시장으로 물량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BR><BR> 배추 산지유통인 관계자는 “재작업 시 발생하는 인건비, 쓰레기 비용 등을 감안할 경우 도매시장보다 다른 유통채널로 출하하는 게 이익이다”며 “지금은 물량이 없다보니 서로 달라고 안달”이라고 말했다.<BR><BR> 그러나 이 같은 시세 상승은 다음달 중순, 충청도 봄배추 물량이 본격 출하되면서 다소 안정세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BR> 김기영 대아청과 부장은 “이달 봄 배추 포전거래는 3.3㎡ 당 약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며 “출하량은 늘지만 평년시세로 회복되기까지는 시일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BR><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 ('09.4.2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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