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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제주양파 ‘신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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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4-28 | 조회수 | 3569 |
<P><STRONG>상품 kg당 1050원선 전년비 67% 높은값</STRONG></P><P>저장양파의 재고량 감소 및 부패율 상승에 따른 양파출고량 감소로 양파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산 중·만생 양파가 다른 지방 물량이 출하시기 조절로 앞당겨진데다 수입량도 줄어들어 작년보다 가격이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다.<BR><BR>최근 제주농협은 중·만생 양파 수확기를 앞둔 지난 15~16일 전남지역의 양파 주산지를 중심으로 육지부 양파 재배 및 유통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조생양파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추세인데다 고구마 재배농가들이 양파재배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BR><BR>이와 함께 전남지역 중·만생 양파는 올해의 경우 6월초 출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고 대형마트에 소포장 위주로 출하에 나서는 것으로 함께 조사됐다. <BR><BR>또한 최근 양파 가격이 저장재고량의 감소에다 부패율 상승에 따른 저장 양파 출고량 감소로 작년보다 높게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7일 현재 제주산 양파는 생산예상량의 86.4%인 3만7825톤이 처리된 가운데 도매가격은 상품기준으로 kg당 105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월 최고로 높았던 1499원보다는 내린 가격이지만 전년 동월(627원) 대비 67% 높은 수준이다. 6월 출하를 앞둔 제주산 만생양파는 지난해에 비해 8% 감소한 6440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된 가격에 무난히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조생양파 가격 호조로 출하시기가 앞당겨지고 환율인상으로 수입량이 감소하면서 중·만생 가격이 kg당 700~800원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BR><BR>한편 올해 제주산 중·만생 양파는 280농가 117ha에서 6440톤의 생산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작년 7000톤보다 500여톤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4.2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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