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15일 현재 식육판매업 107건 지정처리 불구 롯데백화점 외 백화점·대형마트 한 곳도 없어</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nbsp;</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식육판매업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이 100건을 넘어섰지만 할인점을 포함한 대형유통업체들의 참여가 미진한 것으로 나타나 자칫 HACCP 인증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BR><BR>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에 따르면 4월 15일 현재 식육판매업의 HACCP 지정처리는 총 107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지역 농축협과 농협유통의 판매매장이 56곳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일반 식육판매점이 43곳 등으로 대형 할인점은 한 곳도 없다.<BR><BR>그나마 롯데백화점이 5곳의 식육판매점에 HACCP 인증을 받아 체면치레를 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들이 여전히 HACCP 인증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BR><BR>또한 지역별로도 전라남도와 강원도가 각각 21곳, 20곳이 식육판매업 HACCP 인증을 받은 반면에 소비자들이 밀집된 서울과 경기도는 7곳과 8곳에 머물러 대형유통업체들이 HACCP 인증에 소극적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이처럼 식육판매업 HACCP 인증이 주춤거리는 사이 사육단계 HACCP 지정은 500호를 돌파해 올해 내에 1000호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BR><BR>이러한 상황을 두고 업계 관계자들은 사육단계에서 아무리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을 생산해도 결국 판매단계까지 확대되지 않으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결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팔을 걷고 나서야 제도의 효율성과 함께 국내 축산물의 소비자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BR><BR>곽형근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장도 지난 22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HACCP 인증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소비자들에게 국내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성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4.2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