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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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추·참외 등 5월 들어 출하량 증가로 하락세 예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4-29 조회수 3333
<SPAN class=s02>●농경연 관측속보</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최근 고환율에 의한 외국 농산물의 수입 감소, 가뭄에 의한 작황 부진 등의 영향으로 일부 농산물 가격이 올랐지만 이 같은 상황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최근 배추·참외 등 주요 품목의 관측 속보를 발표하고, 5월 이후 출하량 증가로 이들 품목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BR><BR>◆배추=지난해 배추 가격 약세로 올해 월동 배추 생산량이 7% 감소한데다, 4월 이후 출하되는 하우스 배추는 2~3월 가뭄과 한파로 출하가 지연돼 가격이 상승했다. 더욱이 고환율로 김치 수입량이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도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됐다. 하지만 하우스 배추 출하가 늘어나는 5월부터 현 시세가 하락하고, 5월 하순 노지 배추가 출하되면 하락폭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BR><BR>◆감자=올해 하우스 봄감자의 작황이 가뭄으로 악화되면서 지난해 대비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관측된다. 또 고랭지 감자의 저장량 증가로 가격 약세를 우려한 산지유통 조직이 1~3월 출하를 집중하면서 4월 이후 공급량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5월 이후에는 노지 봄감자의 출하가 시작되면서 가격은 현 수준보다 낮아질 것으로 점쳐진다.<BR><BR>◆참외=착과 및 수정기인 2~3월 일사량 부족과 저온에 따른 냉해로 작황이 부진했고, 환율 상승으로 과일 수입량이 감소해 상대적으로 참외의 수요가 늘어난 상태다. 과일 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적겠지만, 4월 하순부터 참외 출하량이 많아지고 수박·토마토·포도 등 대체 과일도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5월 이후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BR><BR>◆토마토=지난해 가격 약세와 고유가의 영향으로 촉성 토마토가 1월 하순 조기 종료됐다. 또 착과기 일사량 부족으로 단위면적당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떨어지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2~4월 정식면적이 지난해보다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4월 이후에는 출하가 크게 늘면서 가격도 평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관측됐다.<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4.2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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