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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5월 채소 관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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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5-06 | 조회수 | 3177 |
5월 배추, 무 도매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지난해 동기보다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BR><BR>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정보센터가 지난 1일 발표한 채소 관측에 따르면 배추, 무, 감자, 당근 도매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강세가 예상되며 마늘과 양파, 대파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관측됐다.<BR><BR> 또 중국 내 마늘과 양파는 재배면적이 감소한 데다 작황이 나빠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올해 고추 재배면적은 지속된 가격 약세로 지난해보다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BR> <BR># 배추<BR> 배추 5월 도매가격은 지난해와 평년 동기보다 각각 107%, 160% 상승할 것으로 관측됐다. 국내 출하량 감소와 김치 수입량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BR> 5월 배추 출하량은 지난해 보다 10% 정도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이는 봄배추 출하량이 5% 감소하고 월동배추 출하도 조기 완료됐기 때문이다.<BR> 봄 배추 5월 출하면적은 재배면적 감소와 출하시기 지연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단수는 지속된 가뭄과 큰 기온 차로 작황이 나빠 지난해 동기보다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BR> 김치 수입량은 고환율과 중국내 배추 산지 가격 강세로 지난해 동기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따라서 배추 국내 공급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22%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BR><BR># 무 <BR> 무 5월 전체 출하량은 월동무 저장 감소와 봄무 출하량 감소에 따라 지난해보다 4%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 <BR> 5월 출하면적은 가격 약세로 인한 재배면적 감소와 생육기 저온으로 인한 출하 지연에 따라 지난해 동기보다 4%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다.<BR> 월동무 저장량은 재배면적과 단수 감소로 인해 지난해 동기보다 3%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BR> 따라서 무 도매가격은 18kg 기준 지난해 동기보다 10% 상승한 8500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평년보다 무려 34% 상승한 가격이다.<BR> 한편 고랭지 무 재배의향은 지난해 동기보다 5%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출하기 가격이 크게 낮아 사과, 콩 등으로 작목을 전환할 농가들이 많기 때문이다. <BR><BR># 마늘<BR> 올해 마늘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7% 적지만 잔여 저장 마늘의 영향으로 5월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1% 많을 것으로 관측됐다.<BR> 따라서 상품 1kg 기준 도매가격은 지난해 보다 131원 하락한 1850원으로 전망됐다.<BR> 또 지난해산 저장 마늘의 영향이 6월까지 이어질 것을 예상돼 올해 생산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효과는 거의 없을 것으로 조사됐다. <BR> 올해 마늘 생산량은 재배면적에 추정 단수를 고려한 결과 지난해보다 7% 감소한 35만 톤으로 조사됐으며 품종별로 한지형이 1% 증가한 반면 난지형은 8%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다.<BR><BR># 양파 <BR> 조생종 양파 출하는 5월 상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병해 피해로 품위 간 격차는 다소 클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조생종 양파 도매가격은 상품 1kg 기준 1000원을 유지할 전망이다. <BR> 중만생종 양파는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8% 많을 것으로 조사돼 지난해 동기보다 10% 낮은 500원으로 추정됐다.<BR>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만7000ha로 조사됐으며 단수는 4% 감소한 10a당 6434kg으로 관측됐다.<BR> 따라서 올해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8% 감소한 111만3000톤으로 전망됐다. <BR><BR># 고추 <BR> 올해산 고추 재배면적은 농촌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지난해산보다 7%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 대체 작목은 콩, 옥수수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17%로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경북과 전남이 각각 12%, 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BR> 고추 5월 전체 수입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5% 증가한 7700톤으로 추정됐다. 이는 국내 건고추 가격이 강세이고 중국 내 건고추 및 냉동고추 재고량 누적으로 수출 가능물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많기 때문이다.<BR><BR># 대파 <BR> 5월 대파 출하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BR> 따라서 도매가격은 상품 1kg 기준 900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 다.<BR> 출하면적은 전북과 충청, 경북 지역이 감소한 반면 전남, 부산, 경기, 강원지역은 증가해 지난해 동기보다 1%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BR> 경기, 강원 지역이 주산지인 여름대파 재배 의향면적은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7%, 1%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BR><P align=right>- 출처 : 농수축산신문 ('09.5.6)-<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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