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4월부터 가격이 크게 오른 배추의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농수산물유통공사 자료에 따르면 배추 소비자가격은 올해 4월 중순 평균 3559원(상품기준)으로 지난해 4월 하순 평균 2230원에 비해 60% 가량 상승한 상태. 이는 병충해와 가뭄에 따른 겨울배추 저장물량의 감소와 봄 가뭄으로 인한 봄배추 출하 지연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농협의 봄배추 계약재배 물량 5000톤을 조기에 시장에 출하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수도권 농협 5개 유통매장(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에서 1일부터 10일까지 배추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