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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파값 강세 내달 꺾인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5-18 조회수 3076
<P><STRONG>작황호조…수확량 많아 kg당 400원 안팎 예상</STRONG></P><P>초강세를 지속해온 양파값이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이 좋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만생 출하가 본격화되는 6월 이후 도매가격은 1kg당 400원 안팎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BR><BR><IMG src="http://agrinet.co.kr/admin/data/edit/2145-1-1.jpg" align=right>양파 작황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올 초 가뭄과 노균병으로 생산량 감소가 우려됐지만 비대기 간간이 내린 비와 병 피해가 예상보다 적어 작황은 예년 수준을 뛰어넘고 있다. <BR><BR>전남서남부채소농협 전승용 과장은 “조생종이 끝물을 맞고 있는 가운데 물량도 늘고 있다”며 “현재 가격은 지난해보다 높지만 전반적으로 작황이 좋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nbsp; <BR><BR>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09년산 양파 수확기 도매가격이 400원 안팎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만생종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1만7300ha로 추정된다. 따라서 5월현재 단수도 평년수준보다 높은 10a당 6469kg으로 조사됐고, 5월 이후 비대기 기상이변이 없을 경우 10a당 6777kg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BR><BR>이럴 경우 중만생종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최대 13% 증가한 103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생산량에 따라 도매가격은 1kg당 380~430원이 예측됐다.<BR><BR>이처럼 올해 양파생산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자 국영무역을 통한 양파수입은 신중히 검토되고 있다. <BR><BR>농수산물유통공사 관계자는 “현재 추세에서 올해 1만3000톤의 국영무역 수입은 건조양파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7~8월 양파저장 상황에 따라 신선과 건조 비율이 최종적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5.1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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