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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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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때이른 더위…엽채류 출하 ‘빨간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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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5-18 | 조회수 | 3124 |
<P><STRONG>깻잎·얼갈이배추·청경채 등 전년대비 ‘절반값’ 머물러</STRONG></P><P><!--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엽채류값이 2~3일 간격으로 가격이 크게 오르내리는 등 안정세를 찾지 못한채 요동치고 있다. <BR><BR>이는 출하량이 일정치 않기 때문이다. 5월초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출하량이 급격히 늘어나다 봄작물 전환 시기로 5월 10일을 기해 소폭 감소추세였다. 그러다가 최근 기온이 갑자기 크게 상승하면서 열에 약한 엽채류의 경우 노랗게 변질되는 현상이 예상보다 크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5월들어 외식업체도 활기를 뗘 식자재 납품으로 꾸준히 소비되는 만큼 한때 상추 등 일부 품목에 한해서 물량이 부족하기도 해 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상태다. <BR><BR>따라서 적상추의 경우는 4kg 상품 평균 도매가격이 5000~6000원대를 보이다 이후 3000원대로 하락한 뒤 최근에 다시 4000~5000원대로 회복되는 등 가격 변동폭이 큰 편이다. <BR><BR>또한 깻잎, 얼갈이배추, 청경채 등 다른 품목들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엽채류값은 지난해에 비해 50%까지 떨어지는 등 값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BR><BR>이같은 현상은 길게는 6월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유통인들의 설명이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와 비로 인해 진딧물 등 병충해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상품성이 지금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BR><BR>배영귀 한국청과 경매과장은 “엽채류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은 물량이 늘었다기 보다는 상품성이 이를 받쳐주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장마가 시작되는 시점까지는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돼 가격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FONT></P><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5.1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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