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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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외 비싸면 방울토마토·딸기 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5-20 조회수 3512
<SPAN class=s02><STRONG>농경연, 소비자 조사</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소비자들은 참외가 비쌀 경우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일반토마토 대신에는 방울토마토를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참외·일반토마토·애호박에 대해 소비자의 구매행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BR><BR>참외 가격이 비쌀 경우 소비자들이 꼽은 대체과일은 방울토마토가 20%로 가장 많았고 딸기 18%, 사과 13%, 일반토마토 13%, 오렌지 10% 순이었다. 참외를 한번 구매할 때 구입량은 5~6개가 40%로 1위를 기록했고 3~4개 26%, 6개 이상 12%였다. 또한 참외는 무게로 구입하기보다는 낱개로 구입하는 소비자가 82%로 대부분이었다. <BR><BR>일반토마토의 경우 소비 대체과일은 방울토마토가 27%로 가장 많았다. 딸기·오렌지·바나나가 각각 12%로 뒤를 이었다. 방울토마토의 가격이 비쌀 때는 일반토마토·딸기·바나나·오렌지 순으로 대체과일을 선택한다고 응답했다. 일반토마토 구입시 1회 평균 지출금액은 7,500원, 방울토마토는 5,700원으로 조사됐다. <BR><BR>애호박은 1회 구입시 구입갯수는 평균 1~2개였으며 평균 금액은 1,640원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호박 소비량은 비슷하다는 응답자가 60%로 가장 많았고 줄었다는 소비자도 2%였다. 호박 소비를 줄인 이유로는 가격이 비싸서가 58%로 나타났다. <BR></DIV><P align=right>- 출처 : 농민신문 ('09.5.2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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