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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경연 6월 채소관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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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04 | 조회수 | 3018 |
<P><STRONG>무 공급 줄어 '강세' 양파·풋고추는 '약세' </STRONG></P><P>무는 6월 공급량이 감소해 도매가격이 지난해보다 높을 전망이다. 마늘은 생산량이 줄지만 저장마늘이 아직 남아 있어 약보합세가 예측되며 양파는 중만생종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7% 증가해 약세가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1일 발표한 채소관측을 정리했다. <BR><BR>▲무=6월 전체 출하량은 월동무 저장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봄무 산지 출하량이 감소해 지난해보다 1% 감소할 전망이다. 봄무의 경우 충청과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출하면적과 단수가 감소해 지난해보다 1% 줄었다. 따라서 6월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상품 18kg당 평균 6500원으로 예측된다. <BR><BR>▲마늘=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7% 감소한 2만6323ha로 확정됐으며 단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10a당 1327kg으로 추정된다. 올해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7% 감소한 35만톤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6월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높지만 저장마늘이 아직 남아있어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6월 도매가격은 상품 kg당 1750원으로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그러나 농협이 시장격리를 할 경우 가격은 더 상승할 것이다. <BR><BR>▲양파=중만생종 양파 재배면적은 1만6035ha로 지난해보다 18% 증가했다. 양파 단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10a당 6697kg으로 조사돼 중만생종 생산량은 107만4000톤으로 지난해보다 1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6월부터 출하되는 중만생종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상품 kg당 400원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저장업체 조사결과 양파 입고 희망량은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57만톤이고 입고 희망가격은 1kg당 410원으로 나타났다. <BR><BR>▲풋고추=청양계 풋고추 6월 출하량은 출하면적이 늘어 지난해보다 4% 증가할 전망이다. 6월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출하량이 증가해 지난해보다 28% 낮은 상품 10kg당 2만2000원으로 전망된다. <BR><BR>일반풋고추 6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2% 감소할 전망이다. 단수는 초기 생육저하와 병해충 피해로 1%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6월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지난해보다 15% 높은 상품 10kg당 평균 2만7000원으로 예측된다. <BR><BR>▲당근=6월 산지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1% 감소하고 수입량도 줄어 전체 출하량은 5% 감소할 전망이다. 수입량이 감소하는 것은 중국 생산량 감소와 위안화 강세 때문이다. 따라서 당근 6월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7% 높은 상품 20kg당 2만2000원으로 예측된다. <P align=right>-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09.6.4)-<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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